혼자사는 자취생으로서 매번 해먹는 인스턴트 음식(라면,햇반 등)으로

끼니를 떼우기엔 질리는감이 없지않아, 

쉬는날 새벽에 넘나 배고파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조합해서 

소세지 파스타를 만들었다.





▷ 1인분 기준


양파 반개, 양송이 버섯 2~3개, 파스타 한줌, 소세지는 원하는 만큼, 피자치즈(선택사항)

토마토소스








양파와 버섯은 채썬다음, 소세지는 

반토막으로 샤샤샥 칼로 동강내주시면 됩니다.





파스타면은 오뚜기 파스타면 봉지에 표시해놨듯이 동그란면에 맞춰서 한움큼 쥐어

동그란면에 알맞게 양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1인분 기준)








파스타 건면과 소세지를 삶기전!

파스타 건면을 소세지 중심에 맞춰 관통해서 꽂아 주면 됩니다.


소세지 가운데 위주로 해주셔야 삶을 때 안터져요! 




↑소세지 겉쪽에 꽂아서 난 실패작 중 하나





그래도 하나하나 꽂다보면 재미들려서 즐기게 되는 여유까지 생기고,

아이가 있으신 분들에겐 하나의 놀이로 통하게 될거 같네요.


엄마와 함께하는 즐거운 요리 :-)







여기까진 재료 준비 끝!

재료까지 다 준비했으면 파스타를 삶을차례가 됐습니다. 





소금한꼬집 넣어주고 팔팔끓을때까지 기다린다음,

파스타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일반 한국인이 파스타를 즐기는 식감으로는 

삶을때 10분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폰 알람까지 맞춰놓고 10분 적당히 맞춰놓고 기다렸습니다. ㅋㅋ



다 삶은 파스타를 건져놓습니다.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야채를 볶아 양파가 어느정도 갈색이 될때쯤

토마토 소스와 파스타 삶은것도 같이 넣어서 양념이 잘배게 서로서로 잘 볶아줍니다. 


































비쥬얼이 제가보기에도 급하게 만든것 같이 보이는 비쥬얼이지만,

그래도 맛은 있어보이네요. 

제가 하는 소세지 파스타 레시피가 여기가 끝이아닙니다. 







제가 즐겨먹는 피자치즈를 듬뿍듬뿍 올리고,전자레인지에 3분 조금 안되는 시간으로 살짝 돌려서 치즈를 녹여줍니다. 








치즈를 듬뿍올려준거라 더욱 맛있어보입니다.

(내눈에만 그런가..?)






빨리 먹고싶어서 먹기 직전의 사진은 이게 다입니다. 


어떤가요? 보기에도 쉬운 레시피 누구나 따라할수있는 요리라서 

자취하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하는 소세지 파스타 레시피 한번 따라 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제 레시피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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