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놀이간다고 할때가 언제였는지 기억안날만큼 아주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겨울엔 추우면 추운대로 여름엔 더우면 더운대로 그러려니 하며 살아가지만, 이런 자연속에서도 인간들은 자신만의 비법이나 자기들만의 필살기를 통해 계절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요. 

요즘은 장마철인지라 습도도 높고 온도도 물론 높아서 불쾌지수 +10000000을 찍어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이 오고 몸이 끈끈해져 다른사람과 살이 조금만 닿아도 짜증나기 일쑤입니다. 


그래도 이런 여름날이 있어 바다로 산으로 강으로 물놀이를 즐길수 있어 여름휴가때는 어디 놀러갈생각만 하고 있어 즐거운 계절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겨울휴가는 거의 없지않나요?ㅋㅋ) 


여튼 더위를 피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실현해낸다면 여름을 제대로 나기에 성공한셈입니다.

저만의 여름나기 비법 첫번째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입니다.

차가운물이나 뜨거운물로 샤워할땐 샤워한 이후에 몸의 온도가 올라가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는 맥주한캔의 여유! 더울때 시워언~한 맥주한캔의 한잔 딱하고나면 전 온세상 가진듯 행복해지더라구요.

세번째 이열치열!땀을 내서 시원하게 만들자입니다. 

삼계탕이나 매운음식등을 먹은뒤 땀을 온곧 한바가지로 쏟은뒤의 시원함이란 개운함이란 느낌도 함께받아서 좋더라구요.


위에 비법들을 한번에 쏟게된다고 하면, 삼계탕먹고 땀을 쏟은뒤에 미지근한 물로 시원하게 샤워하고 나서의 맥주한캔의 여유~ㅋㅋ 생각만해도 즐거워지는 더위 피하는 비법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저만의 여름나기 비법 한번 시도해심이 어떨까요? 

+ Recent posts